스위스 취리히에서 티베트 레스토랑에 갔다.
주인언니는 부모님이 티벳인이고 스위스에서 태어난 이민 2세라고 했다.
시골 또는 70년대 우리나라 사람처럼 촌스럽게 생겼다. ㅋㅋㅋ
수요일마다 뷔페 메뉴를 제공한다.
뷔페라고 해봤자 6가지 뿐이 안된다.
밥, 잡채, 볶음면, 무쇠고기조림. 생선조림, 하나는 생각이 안난다. 흑.
그리고
모모 - 우리나라 만두랑 똑같이 생겼다. 군만두랑 찐만두 두가지 종류로 나온다.
찐만두는 속에 육즙이 뽀인트라고 했고 고기가 들어있고, 군만두는 야채가 들어있다.
에피타이져로 스프(맑은 국)이 제공되고
후식으로는 하트 모양의 과자에 쌀과 곡식비슷한걸 뿌려서 건강에 좋다면 마구 먹으라 했다.
처음 먹어본 티벳 음식은
마치 조촐한 한국 점심 뷔페상 같다고한 할까.
간만에 한국음식 먹는 것처럼 정신없이 후다닥 먹어버렸다.
맥주+저녁 퓌페 가격 - 45프랭 (약 4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