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에 해당되는 글 3건


12월 26일 토요일 영국 런던 옥스포드 서커스역
오전 7시.
설마설마 반신반의 그래한번 나가보자!

새벽 버스도 튜브도 다니지 않는 시간 걸어서 걸어서 옥스포드 서커스역에 도착.
벌써 많은 인파들이 쇼핑백을 들고 서성이고 있다.

가장 빨리 오픈한 샵은 NEXT.
많은 사람들이 NEXT 쇼핑백을 들고 본드스트리트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가장 먼저 오픈한 백화점은 디베넘스 오전 7시에 문을 연 이 백화점은 백화점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끄러운 쇼핑센터 수준! 향수나 화장품들은 좀 있는 편. 추운 몸을 따스하게 데우고 화장실 한번 댕겨와 주고 (너무너무 한산해 강추!)

셀프리지(Selfridges) 백화점 앞에는 벌써 백화점 주위를 뱅뱅 감싸도록 줄을 섰다. 거의 90%가 동양인.
역시 동양인들이 명품을 좋아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는... (중국인이 대다수)
한 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들어갈수 있을것 같아 포기하고 옆건물 (역시 셀프리지 백화점이더라)로 들어갔다.
쭉 둘러보다보니 본점과 연결되어 있네. ^^ 
백화점에 들어가보니 구찌와 프라다 매장에 들어가려고 줄을 그리도 서있는 것이었다. 50%면 살만하네.
이 와중에 루이비통, 샤넬은 역시 자존심을 지키며 세일을 하지 않는 듯...

하우스 오브 프레져 백화점은 한산하다. 많은 매장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둘러보면 건질만한 것들 좀 있음.
존 루이스 백화점은 26일은 휴무, 27일 일요일에 쎄일 한다고 광고함. 나름 차별화.
막스앤 스팬서도 26일 휴무.

값 비싼 브랜드들이 50%~70% 세일을 한다.
1년 동안 벌어 놓은 돈 박싱데이때 모두 투자한다고 하던데 그럴만도 하겠더라.
Harrods 백화점, 리버티백화점을 비롯한 버버리, 멀버리, 갭, 자라, 프랜치커넥션, H&M 패션 매장과 가구점, 인테리어 소품, 전자제품까지 모든 상점들이 50%~90% 까지 세일을 한다. TV에선 온통 세일세일 광고 뿐.
비단 26일 뿐만아니라 1월까지 세일은 쭉~ 계속된다고 한다.

영국 런던은 년말 내내 쇼핑시즌!! 이다.
내일도 산책겸 슬슬 나가봐야 겠다.
쇼핑 이즈 굿!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치치

주말이 되면 시내에 상상이상의 관광객들이 몰린다.
물론 평일 저녁에도 사람들은 바글바글하다.
평일 낮에 돌아다닌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런던은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도시다. (런던 뿐만 아니라 파리에 갔을때도 그랬지...)

시티은행도 갈겸 구경도 할겸 시내에 나갔다.
동네에서 부터 유난히 차가 많이 막히는것 같아 좋아하는 버스를 버리고 튜브를 타고갔다.
옥스포드 써커스 역에서 내려서 나가보니


그 넓은 차도를 다 막아놓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걸어다니고 있다.
커다란 동상이 걸어다니고
윈도우에선 모델들이 춤을추고
가짜 눈을 마구 뿌려데고
하늘엔 전구들이 반짝반짝
무대를 만들어 사회자와 인형탈을 쓴 사람들이 춤을춘다.
피카디리 써커스, 소호, 옥스포드 써커스, 리전트 스트리트, 본드스트리트, 마블아치까지
시작이 어딘지 끝이 어딘지 확인은 못해봤지만 아무튼 시내 중심거리가 모두 행사중.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 종로 거리를 차없는 거리로 만들어 놓은 셈이다.

사람들에 치이는것을 싫어하는 나는 얼렁 사진 몇컷찍고 시티은행에 들러 돈을 찾은 후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런던은 지금 크리스마스 쎄일과 파티로 한창 들떠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치치

세계 각국 맥주에 홀딱 반해버렸는데...

맥주를 끊어야 할까요?
카메라 탓이겠죠?
손떨림 방지 켜놯는데...
-_-;;
저작자 표시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치치

사이드바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