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선인장도
나와 함께 두달을 버티지 못해
될수 있으면 생명이 있는 것들은 집안에 들이길 꺼려하는데
갑자기 숨쉬는 생명이 나하나 뿐이라는 적막함에
새 식구들은 장만(?)하다.
누구처럼 고양이나 강아지를 길러볼까도 했는데
여긴 동물 친구들을 키우는게 이만저만 복잡한게 아니다.
뭐 병원도 보내야 하고 학교도 보내야 한다나 뭐라네. 췟~
물고기는 죽은 시체 처리가 끔찍해서 싫고,
아무래도 여러번 경험 해본 애들이 좋겠지 싶어 여러가지 장만했다.